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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운 디테일로 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셀프포트레이트가 블랙핑크 지수를
메인얼굴로 내세웠습니다.
셀프포트레이트는 2016년 블랙핑크 데뷔 당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종종 무대 안팎에서 노출되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지수는 나오미캠벨, 지지 하디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등에 이어
최초의 뮤지션 모델이기도 합니다.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한총이 밝히기를

“음악은 항상 내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뮤지션들은 무대 의상과 카멜레온 같은 변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디자이너로서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지수가 전 세계의 여성들에게
셀프포트레이트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수의 데뷔부터 탑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지켜보는 것도
큰 감동을 주었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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