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호스크

@hoskelsa

빈티지한 스트레이트 핏의 진에
오버핏 데님셔츠로 시크함이
뚝뚝 묻어나는 엘사 호스크.
이와는 달리 미니스커트에는
재킷처럼 둘러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줍니다.
어떤 액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데님 스타일링의 결과는 천지차이.
그녀의 딸과 함께 커플룩으로 차려입어
사랑스러움까지 표현했어요.
이토록 다양한 모습이라니,
데님을 선택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케이티 홈즈

케이티 홈즈는 조금은 도발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줍니다.
연한 컬러의 데님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
여기까지는 평범한 조합.
하지만 발끝으로 가는 순간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핑크색 양말이라니!
이상한 듯 하면서도
자꾸 눈길이 가는 걸 멈출수가 없습니다.
안전한 스타일링보다는 개성을 선택한
케이티 홈즈처럼 봄에는
좀 더 자신의 생기를 드러내보세요.

이리나 샤크

와이드 진에 오버사이즈 버튼업 재킷을
매치한 이리나 샤크.
여기에 화이트컬러 하이힐과 블랙 선글라스로
심플하게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평범한 룩을 살리는 건
등 뒤로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내추럴 헤어.
빈티지한 데님의 컬러감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줍니다.

@gialupey

빅백에 스니커즈, 전체적으로 루즈한 핏의
톰보이 스타일링은 보는것만으로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심플한 깔맞춤과 건강하고 윤기나는 구리빛 피부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90년대 바이브를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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