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즈텡(Kujten)은 Carole Benaroya와
Stéphanie Eriksson의 십대 시절부터 시작된
오랜 우정의 표현입니다.
패션에 대한 두 여성의 열망으로 시작한 파리지엔 브랜드로,
특히 캐시미어에 대한 사랑을 담았습니다.
캐롤과 스테파니가 몽골을 여행하면서
아름다움을 발견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쿠즈텡을 통해 여행중에 혹은
일상에서 새로운 영감을 찾기를 바랍니다

Q 쿠즈텡이 지향하는 여성은 누구입니까?

자유로우면서도 밝은 여성.
그녀는 여행과 패션, 그리고 아름다운 소재를 좋아합니다.
신중하면서도 매혹적이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여성입니다.

Q 캐시미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천연섬유의 여왕이니까요!
극도로 정교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온도 조절 및 내구성에서 강하죠.
여러 장점을 지닌 럭셔리한 소재로
편안함의 대명사입니다.
현시대에 가장 안심하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Q 좋은 캐시미어를 어떻게 구별하나요?

10년이 지나도 다시 꺼내고 싶을 정도로
스타일과 품질이 좋아야 합니다.

Q 캐시미어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준다면?

데님 반바지 위에 티셔츠처럼 묶어
80년대 캘리포니아 룩을 연출할 수도 있고,
바캉스 시에는 컬러 수영복 위에
섹시하게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프린트 드레스 위에 레이어드하거나,
어깨에 걸치는 스타일도 추천합니다.
비비드한 컬러라면 편안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Q 여성의 옷장에 있어야 할 5가지 필수 아이템을 꼽아본다면.

리바이스 청바지, 오버사이즈 흰색 셔츠,
운동화 한 켤레, 아름다운 검은 재킷.
그리고 당연히 쿠즈텡 라운드넥 캐시미어.

Q 여성 기업가로서 자신의 회사를 창업하려는
여성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캐롤: 먼저 다른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학교 밖에서 또는
심지어 공부하는 동안에도 스타트업을 설립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다른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롤모델로 삼을수도 있고,
실제 비즈니스의 매커니즘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테파니: 가능하다면 듀엣을 해보세요.
모든 걸 혼자 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동업자가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우정이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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