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새틴 소재의 블랙 맥시스커트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분위기여신, 기네스 펠트로입니다.
조용한 럭셔리룩에 일가견이 있는 그녀는
블랙에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더하는 것만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화려한 느낌, 연말룩으로 도전해보세요.

클레어 로즈

매니시한 핀턱 팬츠만큼이나
주목받는 아이템이 바로 롱스커트입니다.
이번에는 발끝까지 덮을 정도로 긴, 맥시 스커트입니다.
니트부터 벨트, 심플한 디자인의 슈즈까지
모두 블랙으로 마무리 해 차분하면서도
시크하게, 조용한 럭셔리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페르닐 테이스백

볼록한 패딩과 슬림한 스커트의 대비적인 요소를
스타일링 포인트로 잡은 페르닐 테이스백.
여기에 애나멜 부츠의 광택이 더해지며
섹시한 느낌까지 추가했습니다.

엘사 호스크

블랙과 화이트는 럭셔리한 무드를 줄 수 있는 최고의 컬러 조합.
베스트와 셔츠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직선적인 느낌을 줄 것!
미니멀한 패션의 키워드입니다.

마리 본 베렌스

좀 더 우아한 버전을 원한다면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발레리나 슈즈로 스커트의 살랑이는
끝자락을 강조해주세요.
같은 블랙 계열로 룩을 시크하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