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푸퍼에 트레이닝 팬츠만으로도 힙한 느낌 가득!
레드컬러의 빅 사이즈 백과 선글라스로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어요.

알록달록 화려한 컬러의 패딩도 패션으로 승화하는 엠라타.
유모차마저 깔맞춤한 것일까요?
매번 비슷한 패딩 스타일이 지겹다면
색다른 컬러로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푸퍼에 롱부츠 매치하기는 엠라타가
가장 즐겨입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이라면 참고하세요.

한여름에는 노출이 많은 옷으로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는 것을 증명하는 엠라타.
하지만 겨울만큼은 예외입니다.
특히 그녀는 노스페이스 패딩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로즈핑크와 블랙 컬러로 된 눕시재킷에
크롭티셔츠를 입고 여유로운 자세를 취했습니다.

후드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의 칼라와
광택이 도는 버건디 컬러의 푸퍼를 착용한 엠라타.
여기에 블랙 스트레이트 팬츠,
오렌지 컬러의 밑창이 부착된 스니커즈,
로에베 숄더백을 매치했습니다.
글로시한 브라운 빛 누드 립이 푸퍼의 광택과 함께
도시의 밤을 환하게 비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