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컬러로,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고슬링

블레이크 라이블리 커플은 캐주얼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그녀가 보여주던 완벽하게 세팅된 룩과는 상반된 모습인데요,
네이비 컬러의 후드티에 청바지,
클로그 스타일의 슈즈가 아주 편안해보입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좀 더 심플하면서도
채도가 낮은 블루 계열로 보조를 맞추었습니다.
비슷한 컬러계열로만 커플룩을 맞춰도 누가 봐도 완벽한 커플!
찬 성질의 블루컬러 조차도 따뜻해보이는 마법을 보여줍니다.

같은 아이템으로, 켄달 제너 & 배드 버니

요즘 제일 핫한 커플이죠.
모델 켄달 제너와 래퍼 배드 버니는
같은 아이템으로 커플룩을 맞추었습니다.
바로 가죽 팬츠!
여기에 본인만의 아이템을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각자 드러내었습니다.
제너는 블랙 탱크탑에 힐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미니멀하게,
배드 버니는 심플한 가죽 재킷에
뱀가죽 앵클 부츠로 더 대담하게 스타일링했습니다.
공식 커플이 된 이후 패셔너블한 페어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음 커플룩도 기대해봐도 좋겠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헤일리 비버&저스틴 비버

커플 아이템을 맞추는 데에 거부반응이 일어난다면
이들의 커플룩을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질 것입니다.
그 흔한 회색 트레이닝 세트를 입었음에도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서로를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에 있지 않을까요?
남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는 쿨한 에티튜드가
헐리우드 힙스터 커플이 될 수 있던 이유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리한나 & 에이삽 라키

얼마 전 출산을 한 뒤 이제는 4식구가 된 리한나 패밀리.
임신 기간동안 과하다 싶을 정도의 패션을 보여주었던 것에서
이제는 한츰 편안해진 모습입니다.
아이들 앞에선 아무리 시크한 부부도 귀여움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