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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구찌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



구찌의 뉴 캠페인 모델로 돌아온
슈퍼모델 다리아 워보이





데뷔 컬렉션을 치룬 사바토 데 사르노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2024 SS데뷔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케어링그룹은 지난 1월 사바토 데 사르노를 임명하면서
"하우스의 풍부한 유산을 활용하면서
하우스의 패션 권위를 강화"하는 인물로 소개했습니다.
발렌티노에서 오랫동안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당했던
데 사르노는 이전 시대 미켈레가 보여줬던 기발함은 전혀 없었지만
대신 훨씬 상업적이고 웨어러블한 의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째로 내가 중요시하는 건 현실적인 옷입니다.
다른 세상의 옷을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거리에서 내가 만든 옷을 입은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

데 사르노가 옷을 대하는 접근 방식은
오프닝 룩에서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핫팬츠와 화이트 탱크탑,
여기에 날렵하게 펄럭이는 차콜컬러의 롱코트.
액세서리로는 ‘Gucci Rosso’로 불리는
따뜻한 레드 색상의 클래식한 재키백과
홀스빗 장식의 악어 로퍼로 마무리했습니다.
데 사르노가 전개한 컬렉션은 대체적으로 밑단이 매우 짧고,
팬츠는 골반에 걸쳐있으며,
셔츠의 윗단추는 매우 낮게 위치해 있습니다.
그 외에도 A라인의 다양한 미니 드레스와
레이스 캐미솔 등을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몇 달 후에 인플루언서들이
다리를 강조한 체로 발견된 룩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데 사르노의 비전이 디자이너 톰포트가
구찌에 근무했을 당시를 떠올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탈리아 브랜드 특유의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만 이번 쇼를 보고 확실해진 것은 있습니다.
과거와의 깔끔한 이별이 성공적이라는 것,
그리고 단순한 패션쇼가 아니라
경험해보고 싶은 의상이 돌아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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