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따뜻함, 경쾌한 디테일의 터치가
함께 어우러져 어느때보다 다양해진
배리의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배리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는 유난히 겨울이 깁니다.
그래서 가을겨울 컬렉션에 더욱 많은 힘을 기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해
시대를 초월한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대학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엉겅퀴 테마는 배리의 고전적인 시그니처입니다.
이번에는 스코틀랜드와 맞닿아있는
타탄체크를 추가했습니다.
로고에 볼드하면서도 팝합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잔잔한 꽃무늬는
매킨토시 스테인드 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모노그램 스타일로 장식되어
반짝이는 뜻한 느낌을 줍니다.
전통적인 헤링본 스타일은
핑크와 민트 컬러에 적용되어 더욱 산뜻해졌어요.
새로운 종류의 원사인 슈퍼 소프트 캐시미어를
사용해 혹한의 겨울을 대비합니다.

스트라이프 프린트는 멀티컬러의
크로셰 스티치로 표현되었습니다.
스키 리조트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 아이템입니다.

인타르시아와 자카드 소재로
대담하게 엉겅퀴를 재해석한 니트도 선보입니다.
자연적인 소재를 기하학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어느때보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풍성한 배리 컬렉션,
클래식한 캐시미어의 매력적인 업데이트를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