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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패션계의 전설, 나이는 숫자일 뿐!

102세 아이리스 아펠 / 74세 베라왕


102세 아이리스 아펠




눈에 띄는 검은색 안경, 화려한 컬러의 의상,
독특한 주얼리 등 맥시멀리즘 스타일링이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리스 아펠이 무려 102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패션지 WWD의 작가로 패션계에 처음 입문한 아펠은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전향해 1951년 남편 Carl과 함께
섬유회사 Old World Weavers를 설립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등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인테리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패션 아이콘으로도 유명했던 아펠은
2005년 84세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다년간 수집한 다채로운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모아
옷장 아카이브를 전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는 H&M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죠.
자칭 ‘에너자이저 버니’인 아이리스 아펠의 에너지는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내년 103세 생일을 기다려봅니다.




맥시멀리즘의 끝판왕, 아이리스 아펠의 스타일링





H&M 과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74세 베라왕





전 세계 신부들의 ‘꿈의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 베라왕.
지난 6월 27일, 74세번째 생일을 맞이한
디자이너 베라왕의 사진이 나이를 잊은 외모로 화제였습니다.
밴드형 톱에 미니스커트, 플랫폼 부티까지,
파격적인 의상도 이슈였지만 군살하나 없는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여기에 한쪽 어깨에 크리스털 타투로
자신의 나이를 그대로 센스있게 드러내었습니다.

과거 그녀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보드카 칵테일과
매일 9시간의 수면, 자외선 차단을 꼽았습니다.
<엘르>와의 인터뷰에선 노화라는 주제에
별로 집착한 적이 없다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바비코어룩으로 연출한 작년 생일때의 베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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