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C85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자주 착용하는
스니커즈 중의 하나가 리복 C85입니다.
1980년대 영국 테니스 코트에서 시작된
리복의 클럽 C85는 심플한 기본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가 쉽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녀 또한 청바지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에 매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애완견 콜롬보와
뉴욕 거리를 산책할 때 제일 편해보이는군요.

아식스 젤 NYC 

럭셔리한 요소와 캐주얼한 요소를
기가 막히게 믹스하는 헤일리 비버,
그녀의 수많은 스니커즈 목록에서
최근 발견된 건 아식스 젤 NYC입니다.
젤 NYC는 슈프림에서 크리에이티브 팀을 이끈
안제로 바크와 협업한 것으로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른 아식스의 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편안한 밑창으로 기능성을 더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mexico 66

리타오라

수키 워터하우스

카이아 거버

클래식 스니커즈의 열풍이 대단한 가운데
오니츠카 타이거의 멕시코 66이 아디다스 삼바의 뒤를 이을
대세 스니커즈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멕시코66은 말 그대로 66년도에 디자인된 것으로,
전설적인 영화배우 이소룡이
대부분의 영화에서 신고 등장해 유명해졌습니다.

리타오라는 올블랙룩에 팝한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데님쇼츠에 투명 스타킹,
크루 삭스로 펑키하게 스니커즈를 소화했어요.

카이아 거버는 오버사이즈의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티셔츠와 같은 기본아이템에
노란색 멕시코 66로 룩에 재미를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