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뉴욕의 빈티지 보헤미안은 진보중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스포티함과 테일러링 요소가 추가되어
세련된 뉴요커의 모습이 발견됩니다.
코바늘뜨기 장식은 니트의 트리밍 뿐 아니라
곡선 형태의 스트라이프로 트랙팬츠에 응용되었습니다.
매일 입을 수 있는 스트레이트 핏의 셔츠와
테일러드 와이드 팬츠는 새롭게 다가옵니다.
여전히 존재하는 레이스 커팅은
블레이저에 부착되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룹니다.
이 같은 작은 변화들은 그저 소녀에 불과했던
씨뉴욕 컬렉션을 성숙한 여성으로 변화시켰습니다.

Petunia Jacket

가볍게 입기 좋은 엠브로이더드 장식 누빔 재킷입니다.
짧은 기장으로 여성스럽게 입기보다는
레이스 스타킹과 캐주얼한 진과의 매치로
재미있게 연출해보세요.

Neve Shirt

네이비 블루&화이트 스트라이프의
클래식한 버튼다운 셔츠입니다.
커프스 부분의 빨간색 씨뉴욕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매일 입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Macie Pants

크로셰 디테일로 스트라이프 효과를 준 트랙 팬츠입니다.
엘라스틱 밴드로 되어 입기에 편하고
스포티 트렌드인 고프코어 룩으로 연출하기에 좋아요. 

Riva Turtle Neck Top

커프스와 네크라인의 레이스 느낌의
크로셰 디테일이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하는 니트입니다.
100%메리노울로 부드럽고 따뜻해
이너웨어로 활용해보세요.

Darel Coat 

유선형의 볼륨있는 소매가 포인트인 더블코트입니다.
소재가 두터워서 코트에 각이 예쁘게 잡히고
보온성에도 탁월합니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카멜과 네이비 두 가지로 선보입니다.

Cele Sweater

작년부터 많이 발견되는 레트로스타일의 브이네크 스웨터입니다.
오버사이즈 칼라와 손목위를 살짝 덮는 길이의
소매가 포인트로 살짝 느슨하게 입는 게 멋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