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 ATELIER아빠와 딸이 함께 만드는 터키의 ‘잇’브랜드 Story

마누 아틀리에는 2014년 론칭한 터키 출신의 브랜드다.

가죽장인 아빠가 제작을, 현대적인 디자인 감성과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두 딸 비스테&메르베 마나스티르(beste & merve manstir)가 함께 이끌고 있다.

Q 마누 아틀리에를 론칭하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구인가.

아무래도 함께 작업하는 아빠.

그는 항상 개방적이며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했다.

어렸을 때부터 봐 온 아버지의 가죽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이 사업을 시작하게 만들었다.

Q 디자인 영감은 어디서 얻나.

주로 여성들. 우리는 여성을 한 가지 스타일로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은 열정적이며 독창적이고, 순수하며 용기가 있다.

또한 약하기도 하며 강하기도 하다.

모든 복합된 요소들이 여성 한명한명을 유니크하게 만든다.

거리와 카페 등등에서 여성들을 마주하며 디자인을 풀어간다.

[globalblue에서 발췌]

아빠와 딸이 함께 만드는 브랜드, 마누 아틀리에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마누의 백들

2020 FW 시즌부터 1423에서 만날 수 있는 마누 아틀리에의 부츠들